양주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11일 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올해 첫 임시회인 제26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의사일저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주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안’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황영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사광익”의 자세로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행복 도시 양주」을 만드는데 역사적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개회식 직후 김건중부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올해는 양주시가 지금까지 미래를 위해 뿌린 씨앗이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기틀을 다져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밝히고, ‘아름다운 양주의 변화와 경기북부의 중심 자족도시 건설를 이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차기 의사일정은 13일 첫 번째 의정협의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1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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