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세이셸 리조트에 빌트인 제품 공급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파세코가 세이셸의 최고급 휴양 리조트 그룹 UCPS에서 빌트인 제품을 비롯한 파세코의 다양한 제품을 채택했다고 11일 밝혔다.

UCPS그룹은 세이셸에서 가장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히는 르 도멩 드 로랑레제를 보유한 곳이다. 해당 리조트는 지난 해 11월에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이 투숙하는 등 최고급 리조트로 각 국의 명사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파세코의 제품은 신규로 세우는 풀빌라 리조트에 배치될 예정이다. 렌지후드,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등 빌트인 주방가전 품목은 물론 의류관리기, 와인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과 써큘레이터, 쿨러, 캠핑 체어, 바비큐 그릴 등 캠핑 제품까지 파세코의 전 제품을 공급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