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봄의 화사함 담은 '2016 스프링 컬렉션' 출시

[사진=랑콤 '2016스프링컬렉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파스텔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더한 '2016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큐브, 크레용 등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멀티 팔레트, 립글로스부터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한정 출시되는 ‘마이 파리지엔 쿠션’은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파리지엔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감각적인 실버 케이스가 특징이다.

9가지 파스텔 컬러의 큐브로 이루어진 멀티 팔레트 ‘마이 파리지엔 파스텔’은 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크림 블러셔 ‘마이 파리지엔 크림 블러셔’가 코랄과 핑크 색상으로 출시됐고, 봄을 닮은 네 가지 컬러의 네일 폴리쉬 ‘베르니 인 러브’와 반짝이는 입술을 위한 립글로스 ‘립 러버’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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