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비주얼 덕에 걸그룹 데뷔" 자신감 폭발

타히티 지수 타히티 지수 타히티 지수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브로커의 제안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최근 외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2'에서 베스티 다혜과 타히티 지수는 '빙글빙글 워터 깃발 레이스' 12강에서 '걸그룹 오디션 당시 어떤 특기를 보였냐'는 질문에 다혜가 먼저 "댄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지수는 "비주얼을 본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히티 지수는 11일 SNS를 통해 한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며 스폰서에 대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