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 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 지식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해건협은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도 오는 18일부터 5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