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합병 주총 2월로 연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헬로비전은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승인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오는 26일에서 다음 달 26일로 한 달 미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 등도 한 달여씩 연기됐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합병 법인의 사명 결정, 정관 변경 등의 준비 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해 주총 일정을 미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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