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일본 혼다의 시빅 세단이 ‘북미 올해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혼다 시빅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쯔타 MX-5, 쉐보레 말리부를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2016’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트럭에는 볼보의 XC90이 뽑혔다. 올해로 23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자동차 전문기자단 50여명이 선정한다. 지난 1년간 북미에서 출시 또는 데뷔한 차량이 선정 대상이다.
한국은 현대차 제네시스(2009년)와 아반떼(2012년)로 역대 총 2차례 선정된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혼다 시빅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쯔타 MX-5, 쉐보레 말리부를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2016’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트럭에는 볼보의 XC90이 뽑혔다. 올해로 23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자동차 전문기자단 50여명이 선정한다. 지난 1년간 북미에서 출시 또는 데뷔한 차량이 선정 대상이다.
한국은 현대차 제네시스(2009년)와 아반떼(2012년)로 역대 총 2차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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