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388화..로드 '블러드 필드' vs 라구스 '블러드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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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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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388화..로드 '블러드 필드' vs 라구스 '블러드 미스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388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화요 웹툰으로 388화에서는 로드와 배신한 가주들의 싸움이 펼쳐졌다.

로드와 싸우던 웨어 울프들은 힘에서 밀리자 로드를 배신한 가주들이 있는 곳으로 유인한다.

그곳은 때마침 라구스와 그라데우스, 이디안이 로자리아를 공격하고 있었다.

신의 심판을 사용한 로자리아는 순간적으로 너무나 큰 힘을 한 번에 사용해 전투력의 상당수를 잃어버리고 위기에 처한다.

로자리아의 위기 때 도착한 로드는 강력한 '블러드 필드'(피를가진 생명체에게 로드가 강한 힘을 발휘하는 기술)를 생성해 라구스와 그라데우스, 이디안을 압박하지만, '블러드 필드'는 깨지고 라구스는 이와 비슷한 '블러드 미스트'(안개 안에서 모든 방향에서 적을 공격할 수있는 기술)로 로드와 로자리아를 공격한다.

현재 노블레스 388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8.51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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