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뒷심 발휘, ‘굿다이노’ ‘내부자들’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사진=영화 '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히말라야’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은 지난 11일 전국 623개의 상영관에서 5만 684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13만 7836명이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2위는 4만 8402명 관객을 모은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뒤이어 ‘굿 다이노’가 4만 526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