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롤리팝(Lollipop)'으로 확정 지었다.
12일 자정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사이트(www.imfact.net)를 통해 임팩트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공식 로고와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사탕 모양을 연상시키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공식 로고가 최초 공개돼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컬러풀한 배경과 꾸러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 단체 재킷 이미지 공개로 귀여운 임팩트만의 색깔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은 싱글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롤리팝(Lollipop)'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특히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이다.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임팩트는 2016년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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