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친환경 유아용 세제 '퓨토 하우즈'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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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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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가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유아용 세제 '퓨토 하우즈' 8종을 출시했다.

'퓨토 하우즈'는 시어버터, 아보카도 오일, 아르간 오일 등 100% 식물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 유해물질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손세정제, 비누 2종, 젖병 세정제, 세탁조 크리너, 매트 크리너 등 총 8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세탁세제와 매트 크리너는 미국식약청(FDA)과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한 천연 유기농 계면활성제 글루코폰을 원료로 사용했다. 세탁 비누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로부터 안전도가 가장 높은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고농축 세제로 기존 사용량의 1/3로 세탁이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퓨토 하우즈 8종은 전국 아가방,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가방앤컴퍼니 배진우 부문장은 "엄선된 제품을 고집하는 한국 고객들과 한국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국 고객을 위해 안전한 고품질의 세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퓨토 하우즈는 유해물질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 의류뿐 아니라 식기, 젖병 등 아이 주변의 용품 관리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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