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내달 12일까지 한 달간 ‘합(盒)’ 展_담아내다’를 광주요 직영점 4곳(이천·한남·가회·부산)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 시즌에 맞춰 VIP를 대상으로 한 고급 선물 상품 군으로서 색다른 가치와 의미를 선물할 수 있는 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6년 원숭이 해를 기념한 ‘청자 원숭이 장식 합’, 사과 모양을 모던하게 재현해낸 ‘24각 사과형 합’, 최고급 한식 레스토랑 가온에서 사용하는 ‘가온 탑형 합’ 등 10만원대부터 20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광주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위아래가 딱 들어맞도록 정교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음식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줄이고 온기를 유지해주는 등 옛 조상들의 지혜와 신비가 담겨있는 식기다.
전통 도자의 품격과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제품을 추구해 온 광주요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 테마 기획전을 다섯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설 시즌에 맞춰 VIP를 대상으로 한 고급 선물 상품 군으로서 색다른 가치와 의미를 선물할 수 있는 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6년 원숭이 해를 기념한 ‘청자 원숭이 장식 합’, 사과 모양을 모던하게 재현해낸 ‘24각 사과형 합’, 최고급 한식 레스토랑 가온에서 사용하는 ‘가온 탑형 합’ 등 10만원대부터 20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광주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위아래가 딱 들어맞도록 정교한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음식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줄이고 온기를 유지해주는 등 옛 조상들의 지혜와 신비가 담겨있는 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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