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측 “중국 작품으로 컴백? 차기작은 국내 위주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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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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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원빈 측이 중국작품으로 컴백한다는 이야기에 대해 “차기작은 국내 위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월 12일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원빈이 중국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내작품 중국 작품 모두 검토하며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국 작품으로 컴백한다는 것은 아니다. 현 시점에서 논의 중인 작품은 없다. 정해진 것이 없어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차기작은 아마 국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원빈이 중국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중국 작품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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