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원빈이 중국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내작품 중국 작품 모두 검토하며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중국 작품으로 컴백한다는 것은 아니다. 현 시점에서 논의 중인 작품은 없다. 정해진 것이 없어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차기작은 아마 국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원빈이 중국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중국 작품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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