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송낙인)는 12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피캣시위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서산시청 앞 1호 광장, 분수대 앞 에서 계속된다. 이번 시위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대통령에게 통일 ·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서산시 협의회는 시민을 상대로 통일에 대한역량 확충과 비젼을 알리는등 통일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관련기사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에 유호열 고려대 교수 #민주평통 #서산시 #송낙인 협의회장 #핏켓시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