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샘(SEM)’, 수료생 후속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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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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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랩]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은 무료 SW 코딩강사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SEM)아카데미(이하 안랩샘)’ 1기 수료생의 후속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안랩과 안랩샘 프로그램 실행을 담당하는 맘이랜서는 2016년 1월부터 3개월 간 단계적으로 △초·중등학교 및 대학교 등의 공교육 △코딩 관련 민간교육 △공공기관의 강사양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료 강사 활동 기회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수료자 전원(86명)에게 제공한다.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 이후에도 수료자들이 개인 창업, 안랩샘 교육과정 강사 및 안랩샘 파트너 주관의 각종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등 교육서비스 전문가로서 경력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랩은 “SW 수요층이 다양해 안랩샘 1기 수료자 중 30 여명이 이미 기관의 코딩 수업 강사 및 코딩교육 교재 집필진 등으로 활동 중”이라며 “안랩샘 수료자들이 단절없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숙 맘이랜서 대표는 “현재 SW정규과목 편성을 앞두고 있는 초·중등학교, SW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대학교의 교양강좌 개설 등 코딩 강사 초빙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오는 2월께 안랩샘 2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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