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난 경력 단절 워킹맘? 아무도 안 찾았다"

박기영 박기영 박기영 [사진=박기영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기영이 과거 자신이 겪은 고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박기영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 후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저를 찾지 않았다. 결국 제가 스스로 음반을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영은 "가요계 최초의 경단녀(경력단절녀) 출신 CEO라고 할까. 하지만 직접 제작한 7집 앨범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인생의 큰 고비가 세 번 온다는데 저는 소속사 분쟁과 경력 단절, 그리고 음반 실패까지 세 번의 고비를 모두 겪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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