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2015년 한 해 언론이 집중한 최고뉴스는 ?

청천동 빌라 가스폭발 추정 화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 홍보교육팀에서는 지난해 주요 행사 및 재난, 안전사고 등 언론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과 집중을 받은 재난안전사고 소식을 자체 선정하였다.

부평소방서의 전년도 언론보도 주요 실적은 ▶1분기 107건 249회 ▶2분기 93회 246건 ▶3분기 95건 228회 ▶4분기 122건 202회 등 1년 동안 총 417건 925회에 거쳐 언론을 통해 대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현황은 ▶2.23(청천동 빌라 가스폭발 추정 화재, 5명부상) ▶3.08(경인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 운전자 등 4명구조) ▶9.16(대형크레인 1대 철도 덮쳐, 국철1호선 열차운행 전면 중단) ▶10.9(갈산동 오리온 카본공장 화재 ▶10.21(백운역 선로내 추락 노인구조) ▶12.07(부평동 신축공사장 크레인 주택가 전도) ▶12.17(갈산역 사거리 상수도 배관 파열)등이다.

청천동 화재[1]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9.16일 대형크레인 전도로 인한 국철1호선 전면 운행중단이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끼치는 등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가장 큰 이슈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