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11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기원에서 기원 운영자 A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숨진 내실에는 착화탄을 피워놓은 채 소주병과 "삶이 너무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부산동래경찰서, 민원안내 매니저 운영..."호응" #동래기원 #부산동래경찰서 #착화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