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11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기원에서 기원 운영자 A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숨진 내실에는 착화탄을 피워놓은 채 소주병과 "삶이 너무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