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뺑소니·무보험 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2 1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2일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양 기관이 보상서비스 향상 및 정부보장사업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의 우수 보상센터와 우수직원에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위해 손보협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보상처리 우수직원, 구상금 환입 우수센터 등의 선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끈질긴 탐문 끝에 CCTV 영상을 확보하고, 관련자료를 경찰에 제출해 피해자의 단독사고임을 밝혀낼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 등 우수직원 6명이 선정됐다. 또한 보장사업 접수 및 처리실적이 우수한 동부화재 등 3개 손보사 및 보장사업 보상이후 가해자에 대한 구상환수를 적극적으로 전개한 KB손보 등 3개 손보사의 보상센터도 우수 보상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