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제주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해 350억원을 투입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하반기 150억원을 투자해 조종사 모의훈련장치(SIM)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제주항공 측은 "3월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예비엔진 2대를 구매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해 5월, 12월 각각 1대씩 예비엔진을 구매했다"며 "올해 상반기 중 1대의 예비엔진 추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강호인 장관 "안전은 정책의 모든 것… 경각심 가져야" 제주항공 ‘누적탑승객 3000만명’ 돌파…안전 투자 늘린다 #공시 #제주항공 #SIM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