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친환경차 보급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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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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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친환경차 보급대수 1만대 돌파 [사진=중국신문사]

칭다오 친환경차 보급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칭다오 과기국이 최근 발표했다.

칭다오는 중국 전국 39개 친환경차 보급 도시 중 하나다. 39개 도시의 친환경차 보급대수는 모두 2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칭다오에는 현재 전기차 전지 전환소 7곳, 충전소 108곳이 이미 건설됐다. 또 설치중인 충전단말기 대수가 9000개가 넘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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