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신국제여객터미널 3층에서 전국 최초 '항만경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항만경찰대는 국제여객터미널 내 항만경찰대 본부와 감천·신항 분실을 두고 기존 직원 5명에서 경찰관 11명으로 확대, 부산항 보안검색(CIQ) 및 항만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항만경찰대 김용덕 대장은 "항만경찰대 발대식을 계기로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담 사진 올린 부산경찰...하지만 누리꾼 오히려 맹비난, 왜? 부산경찰 고속도로순찰대,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 #부산동구 #신국제여객터미널 #항만경찰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