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헉 소리 날 정도로 작은 얼굴…'강아지 얼굴이랑 크기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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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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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머리가 오랜만이라 카메라 각도를 까먹었다! 그래도 오늘은 귀여움 만땅 지수 뀨뀨꺄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수의 귀여운 얼굴과 반려견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작은 얼굴 크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를 제안 받은 사실을 폭로하였다. 타히티 측은 13일 스폰서 제안을 한 브로커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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