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홍빈, 이현우 아이돌 연기 언급 "혼자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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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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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사진=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빅스 멤버 홍빈이 배우 이현우의 연기를 언급했다.

홍빈은 지난 6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S2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우가 극 중 아이돌로 나오는데, 현우도 배우·연기자로서 나에게 많이 알려줘서 무대 장면을 찍을 때 도움이 돼야지 하고 촬영 현장을 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현우가 혼자 잘하더라.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했다. 머쓱하게 가서 구경 잘하고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빈과 이현우가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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