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6억6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기준은 1ha당 25포(40ℓ)를 100%보조로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농가는 신청시기를 일실하여 보조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한내에 꼭 신청할 것을 부탁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이 줄어들고 고령화되면서 못자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줌과 동시에 못자리 단계부터 병충해에 강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효과가 있어 매년 우량상토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