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교보생명은 12일 자사 ‘우수FP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50여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 설계사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400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 설계사 자녀 40여 명이 캐나다 벤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재무설계사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설계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며 업무 만족도 역시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 설계사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400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 설계사 자녀 40여 명이 캐나다 벤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재무설계사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설계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며 업무 만족도 역시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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