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12.69%에서 12.75%로,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11.73%에서 11.78%로 각각 늘어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관련기사SK證 "효성중공업, 이익 늘고 주가 방어력 높다…목표가↑"故조석래 효성 회장 1주기 추모식...조현준 "빈 자리 사무쳐" #조석래 #조혀준 #조현상 #효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