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12.69%에서 12.75%로,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11.73%에서 11.78%로 각각 늘어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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