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9회예고]한보배 피살 재심 결정!“진실은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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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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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에선 오정아(한보배 분) 살해 사건의 재심이 결정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전주댁의 딸은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핸드폰을 주며 “엄마가 이 핸드폰에 저장된 동영상 세상에 공개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한다.

석주일(이원종 분)은 박동호(박성웅 분)에게 “진우에게 발목 잡혀 살 건지 나와 남 씨 일가 밑에서 폼 나게 살 건지 결정해라”고 말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남규만(남궁민 분)의 광기는 극단으로 치닫고 박동호는 남규만 편에 설지, 서진우 편에 설지 갈등한다.

마침내 오정아의 재심이 결정되고 서진우는 기자들에게 “피고의 무죄가 밝혀지고 진실은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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