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다시 칼을 잡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2 2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다시 칼을 잡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왕요(이도엽)는 자신의 정체가 척사광임을 밝혔던 윤랑(한예리)이 공을 지키겠다고 말하자 윤랑을 믿고 해독제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이성계(천호진)는 정창군을 옹립하기로 결정하고, 이방원(유아인)은 하륜(조희봉)을 찾아가 무명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공유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장연각에서 만난 정도전(김명민)과 정몽주(김의성)는 대화를 나누고 이를 엿든던 이방원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이방원은 “무명은 쫓아선 답이 안 나와. 나오게 해야지”라며 무명의 만남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척사광(한예리)이 무늬가 없는 짙은 색채의 의상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커다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척사광이 칼을 높이 든 이유가 무엇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척사광이 어떤 연유로 예인이 됐는지 그녀의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될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