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이즈가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1990년대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 가운데 노이즈 멤버 한상일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eNEWS-거룩한 계보'에서 노이즈 한상일은 90년대 걸그룹 '1730'에 대해 이야기했다. 관련기사암, 주사 한 방으로 24시간 내 진단…기초지원연·생명공학연·MIT·예일대 '나노캡슐' 개발 노이즈 한상일은 "안무비 150만원까지 선금으로 받았는데 춤을 짜주기로 한 전날 과음을 했고,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혼성 그룹 1730의 안무 연습실로 향했다"며 "제정신이 아니어서 춤을 급조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날림이라는 평가와 함께 1730은 해체의 수순에 놓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이즈 #슈가맨 #한상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