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 가운데 그가 과거 응답하라 1988의 전편 응답하라 1994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화제다.
과거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응사 특별방송 녹화하러 상암동왔어요. 2012년 5월초 MUST 녹화하러 왔을때가 마지막이니까...진짜 2년 만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풀메이크업을 한 채 응답하라 1994 대본을 큐시트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긴 속눈썹과 살짝 연 듯한 앵두 입술의 풀메이크업 매칭이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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