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 수석 부사장은 16년간 프린세스 크루즈의 해외 영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고 특히 지난 2013년 해외 크루즈 회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립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과 일본에서 GSA 형태로 운영하던 프린세스 크루즈를 지사로 전환하며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이끌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에 대한 그의 탁월한 판단력과 운영 덕분에 아시아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인지도는 물론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미래 성장 및 성공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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