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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n 영국] 데드버튼즈, 영국 현지 레이블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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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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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락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밴드 데드버튼즈가 잔다리페스타를 통해 영국 발틱 레코드(Baltic Records)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데드버튼즈는 오는 5월, 영국 현지에서도 이번 정규 1집 'Some Kind Of Youth'를 발매할 예정이다.

데드버튼즈는 홍지현(기타/보컬)과 이강희(드럼/보컬)로 이뤄진 2인조 로큰롤밴드다.

지난 2012년 결성된 이래로, EBS ‘스페이스공감’ 7월의 헬로루키 및 K-루키즈 선정, 잔다리페스타 등 각종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데드버튼즈는 영국투어 및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2년 연속), 이탈리아 엑스포 밀라노 2015 한국문화관광대전, 러시아 V-ROX, 일본 한일펑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통해 주목 받았다.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 미국 CMJ(뮤콘 초이스 선정)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인 이들이 오는 14일 정규 1집 'Some Kind Of Youth'를 영국과 한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 후에는 3개월 이상 영국 현지에 체류하며 유럽 투어 및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지역의 페스티벌 및 클럽공연 스케줄이 확정된 상태다.

국내에서는 정규 1집 발매 후, 2월 14일 앨범 발매 단독공연, 3월 전국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유럽활동 전 체력을 단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집 'Some Kind Of Youth'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사업 K-Rookies 2015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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