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속인이 된 박미령이 과거 자살기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박미령은 "40세에 신병에 걸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미령은 "'어떻게 하면 빨리 죽을까'하고 자동차를 180㎞로 달려 전복사고도 당했었다. 하지만 자동차는 폐차가 됐지만 거짓말처럼 나는 찰과상 하나 당하지 않았다. 더 씩씩하게 이겨나가라고 해준 것 같아 열심히 살고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박미령은 연예 활동 당시 겪었던 일화와 무속인이 되기까지 있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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