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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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중구협의회,“백두에서 한라까지"1인 릴레이 [1]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인천중구협의회 이승부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중구협의회는 2016년 학생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생통일강연회, 평화통일준비 음악회, 역사ㆍ통일골든벨퀴즈대회, 통일꿈나무체육대회를 비롯하여 초중고교장 초청 및 자문위원 강연회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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