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가족은 김종민·이충호·박주용 3가족으로 가족 모두가 전주시립도서관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지난 하반기동안 도서 대출을 많이 한 가족이다.
이중 가장 많이 대출한 박주용 가족은 지난해 하반기 대출 권수가 698권에 이른다.
책 읽는 가족 시상은 가족 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에 기여, 도서관에 대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전주시립도서관 시민 대출 도서 권수는 총 109만 2,414권으로 하루 평균 3,666권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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