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1월‘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김성미·김문희 관세행정관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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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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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Ray 검색·동태관찰을 통해 특송화물과 여행자 신변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970g, 80g 적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2일 X-Ray 검색과 동태관찰을 통해 특송화물 및 여행자 신변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각 970g, 80g을 적발하여 관세국경 수호에 기여한 김성미·김문희 관세행정관을 1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시상하였다.

김성미 관세행정관은 중국 청도發 특송화물로 반입된 알루미늄 유압기 내에 은닉한 메스암페타민 970g을 사전정보없이 X-Ray 영상판독을 통해 적발하였다.

김문희 관세행정관은 중국 광저우發 여행객의 뒷주머니가 볼록한 점을 수상히 여겨 신변검색을 실시, 바늘을 제거한 주사기 통에 밀봉 후 휴지에 말아서 밀수하려던 메스암페타민 80g을 사전정보 없이 적발하여 관세국경 수호에 기여하였다.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김성미·김문희 관세행정관 공동수상[1]


인천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청렴‧봉사‧일반행정, 통관, 심사, 조사감시, 중기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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