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최장수그룹 SMAP이 해체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과거 초난강(쿠요사기 츠요시)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초난강은 자신이 진행하는 한국어방송 토크쇼인 '초난강'에 설경구 권상우 이영애 등 한류스타 100여명이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시고 싶었던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초난강은 "송강호씨요. 첫회에 나와주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못나오게 됐다. 제가 팬인만큼 꼭 한번 만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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