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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설 선물세트 70여종 판매 시작…1년에 두번 생산하는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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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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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설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가격대는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 제품은 캔햄 ‘로스팜엔네이처’ 세트다. 로스팜엔네이처는 엄선된 순돈육을 사용하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고기 함량 100%를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채운 ‘로스팜엔네이처 한돈한우’와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넣은 ‘로스팜엔네이처 의성마늘’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확대했다.

1년에 두 번 명절에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 수제햄세트 ‘델리카테센’도 눈길을 끈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의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든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얇게 찢어 샌드위치에 넣거나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는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연어캔 세트도 대폭 확대됐다. ‘엔네이처 연어’는 100%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에 대두유, 정제소금, 정제수만 넣어 만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연어캔 제품이다. 연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에 따라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 판매량 대비 25% 이상 물량을 늘렸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직접 그라인딩 해서 마시는 홀빈, 분쇄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녹차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싱글백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돼 음용 패턴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참기름, 쾌변두유 등의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pasteurmall.com)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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