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최장수그룹 SMAP이 해체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과거 쿠요사기 츠요시(한국 활동이름 초난강)의 알몸 소동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일본 매체들은 "쿠사나기 츠요시가 도쿄 아카사카 한 공원에서 나체로 소란을 피우다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주의를 줬지만 당시 쿠사나기는 "나체인게 뭐가 나쁘냐"며 항의했다. 당시 언론에 따르면 쿠사나기는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