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초콜릿 딸기’ 한정 판매

SNS에 포스팅하면 ‘의리 초콜릿 딸기’ 증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고디바 초콜릿 딸기’를 출시한다.

미드 ‘가십걸’의 셀리나가 먹던 제품으로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큼지막한 싱싱한 딸기에 최고급 고디바 초콜릿을 발라 만든 매혹적인 디저트다.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매장에서 직접 제작된다. 

이 제품은 16~17일 코엑스몰 매장과 22~2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개 3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판매 매장을 방문해 초콜릿 딸기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면 선착순으로 '의리 초콜릿 딸기'를 1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고디바는 초콜릿 딸기를 10개 이상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사랑 vs 의리”가 새겨진 '의리 초콜릿 딸기’를 증정한다.

김현아 고디바 상품마케팅팀 차장은 “고디바 초콜릿 딸기는 초콜릿과 딸기가 만나 최상의 달콤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에게 환상적인 맛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고객이나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 직장 동료에게 사랑과 의리를 표현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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