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X펀치, 신곡 ‘잘지내고 있니’ 5개 음원차트 1위 등극…'여여 케미' 통했다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윤미래와 신인여가수 펀치가 콜라보레이션한 노래 '잘 지내고 있니'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윤미래와 펀치는 1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지내고 있니'를 공개한 가운데 현재(오전 10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 카카오뮤직 등 5개의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소리바다 2위, 지니 4위, 멜론 7위, 네이버뮤직 7위에 랭크되며 주요 음원사이트마다 상위권을 점령했다.

특히, 신인여가수 펀치(Punch)가 윤미래와 함께 음원차트서 두각을 드러내자 리스너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신예 펀치(Punch)에게 쏠리고 있다.

신인여가수 펀치(Punch)는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멀티형 아티스트로, 그간 김보경과 입을 맞춘 '지금 술 한잔 했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드는 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윤미래와 펀치가 함께한 신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윤미래" "펀치라는 신인 앞으로 눈여겨 봐야겠다" "노래 정말 좋다" "오랜만에 듣는 윤미래의 랩이 반갑다" "윤미래와 펀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