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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오케이 캐쉬백’ 혜택 담은 모바일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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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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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화재]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통합마일리지인 오케이 캐쉬백(OK Cashback)과 제휴를 맺고 캐쉬백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멤버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화재 멤버십은 기존에 적립된 오케이 캐쉬백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최초 가입 시 1000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며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가입 시 보험료 결제에 10만 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오케이 캐쉬백 외에 전국 530여개 삼성화재 우수 정비업체 애니카랜드에서는 엔진오일, 부동액, 미션오일 등 12개 항목에 대해 회원 우대가를 적용한다. 전국 500여개 손세차장과도 제휴를 맺어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관람료 할인과 함께 가전제품 클리닝 전문 업체 ‘K크린’ 의 세탁기, 에어컨, 욕실청소 등 14개 서비스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아니더라도 만18세 이상 이면 누구나 시럽 월렛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영제 삼성화재 마케팅팀장(상무)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 개발로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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