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귀뚜라미]
새 제품은 코팅 균열로 녹물이 발생하는 직접 가열방식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 깨끗한 온수를 제공한다.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온수기는 철로 만든 온수탱크 안을 범랑 코팅하여 저장된 물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다.
수년간 사용하면 온수탱크 코팅에 균열이 생겨 녹물이 나오고, 부식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며,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어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귀뚜라미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하여 찬물(수돗물)이 온수 코일 안을 지나면서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으로 열 교환하는 방식이다. 찬물은 어떠한 오염 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
온수탱크에 한번 물을 보충하면 추가로 보충되는 물은 극히 소량이므로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지 않고, 오래 사용해도 열교환 능력을 유지한다.
그 밖에, 높은 수도압력과 팽창압력이 온수 탱크에 직접 전달되지 않아 압력에 의한 파손 위험이 없으며,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차단기, 안전밸브, 온도조절기 3중 안전장치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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