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메딕스는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4개 제품이 최근 유럽연합 통합안전인증(CE)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E 인증 제품은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 '엘라비에 울트라볼륨 플러스 1㎖', '엘라비에 울트라볼륨 플러스 ㎖',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다.
앞서 '엘라비에 딥라인'이 CE 인증을 받아, 휴메딕스는 모두 5개의 CE 인증 제품을 갖게 됐다.
CE 인증은 제품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엄격하게 심사한 후 주어지는 것으로 유럽 진출에 필수다.
정봉열 대표는 "엘라비에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CE 인증을 주요 사항으로 여기는 중남미와 중동 시장과 함께 에스테틱 시장의 본거지인 유럽 공략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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