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아웃렛 업계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캐논(CANON) 매장을 오픈했다.
캐논(CANON)은 80년 동안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온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로, 현재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상품으론 EOS DSLR 카메라 시리즈를 비롯해 미러리스 EOS M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전문 포토그래퍼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아웃렛 측은 전했다.
신세계 사이먼 측은 이번 캐논 매장 오픈으로 여주 아울렛에 가전 브랜드 카테고리를 추가해 명품과 남·녀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이외에 키즈, 리빙 브랜드부터 가전 브랜드까지 270여개의 풀라인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논 매장은 오픈을 기념해 특가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EOS 700D 18-55 키트와 EOS 100D pencake 키트를 정상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EOS 5D와 EOS 6D(키트 상품 제외), EOS 7D를 L렌즈와 함께 구매하면 정품배터리·백팩·플랜트로닉스 헤드폰 혹은 헤드셋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공식 페이스북 계정 페이지를 통해 EOS 750D 18-55 STM 키트, EOS 100D 18-55 / 40 더블키트, EOS M2 18-55 을 증정하는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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