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알고보면 보수적인 남자? "짧은 치마, 가슴 파인 옷 NO"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3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보수적인 면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해진은 당시 방송에서 "연애를 할 때마다 항상 결혼을 생각할 만큼 매번 신중하고 진지하게 연애한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이 "생각보다 보수적이냐"고 묻자, 박해진은 "짧은 치마에 가슴이 파인 옷은 싫다. 셔츠 단추 간격이 넓은 것도 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MC들은 "그럼 한옥마을에 살아야 돼?", "혼자 청학동에 갈 기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