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내외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곤충을 혁신 드라이브로 농업인들에게 소개하고 한 해의 영농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특강-2016년 농촌지도사업 방향 ▲전문강의-‘곤충산업 변해야 산다’ ▲곤충체험학습운영 사례발표 등으로 현장감을 더하는 영농교육으로 진행됐다.
방한식 농촌관광과장은 “최근에 곤충산업육성 조례제정과 유용곤충 식약·사료용 가공단지 조성, 업무협업 네트워크 구축으로 제도, 인프라, 판로 등 다각적으로 곤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실질적인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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