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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는 온실가스 절감률 40.76%로 지난해 전국 절감목표율 20%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에너지 수급 상황이 국가적인 위기상태임을 인식하고 회계정보과 청사관리팀을 중심으로 강도 높고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로 ‘14년 자체 절감률인 40.06%보다 0.7% 상향됐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에너지 절감에 큰 역할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속적인 시설개선 노력 및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낸 것이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낭비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예산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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