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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과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장은봉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이 지난 12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개최된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
후원금은 월드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 및 위기아동 교육비 지원, 어린이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프리카 우간다 희망의 학교 건립 지원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지난 1998년부터 시작했다.
지난 2014년까지 약 408억원의 현금과 1만2000톤의 쌀을 모금해 지원했다.
이번 좀도리운동은 ‘정(情)은 더하고 행복은 나누고’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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